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의 발렌타인 (문단 편집) == 결과 == 핵무기를 얻어맞은 [[유니우스 세븐]]은 말 그대로 [[개박살]]났고, 24만 3721명이 사망했다. 이 사건으로 [[플랜트(기동전사 건담 SEED)|플랜트]] 측은 당연히 극도로 분노하였고, [[내추럴(기동전사 건담 SEED)|내추럴]] 전원에 대한 총력전을 선언하게 된다. 또한 [[상호확증파괴|핵무기에 의한 인류의 멸망]]이 정말로 코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에, 2차 핵무기 사용을 저지함과 동시에 처참하게 죽어간 자국 주민들에 대한 보복으로 지구 전역에다 [[N 재머]]를 무차별 살포하게 된다. 이로 인해 지구 전역에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는데, 화석연료 고갈에 의해 지구권의 전력 생산을 대부분 [[원자력 발전소]]에 의존하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N 재머에 의해 발전소들이 모조리 먹통이 되어 삽시간에 심각한 전력부족 사태가 야기되었던 것. 어느 정도 국력이 있고 대체발전자원이 있었던 일부 강대국마저도 큰 피해를 입었고, N 재머 폭격을 견뎌내지 못한 중소국가들 중 상당수가 멸망하는 한편 전력부족에 의한 각종 소요사태에서 비롯된 [[나비효과]]만으로 대략 10억여명 정도가 사망하였다. ~~24만명을 죽이고 10억명이 당하는 기적의 거래. 무능한 조직이 대령하나 통제못한 결과~~ N 재머 폭격이 동년 [[4월 1일]]부터 시작되었기에 이를 에이프릴 풀 크라이시스라고 부르며, 단기간에 죽은 게 아니라 긴 시간을 두고 사람들이 차례차례 죽어간데다 죽어간 사람들의 자릿수 자체가 달랐기에 지구권에서도 플랜트에 대한 증오심이 극도로 커지고 [[블루 코스모스]]와 같은 극단주의파가 득세하는 환경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. [[패트릭 자라]]의 아내이자 [[아스란 자라]]의 어머니인 [[레노아 자라]]도 이 때 죽었고, 패트릭은 내추럴과는 공존할 수 없다는 극단적인 사상을 굳힌다. 그리고 이 사건을 하나의 확고한 명분으로 만들기 위해 정치적으로 치밀한 계산을 치러 만들어진 [[프로파간다]]용 [[아이돌]]인 [[라크스 클라인]]을 앞세워 [[静かな夜に|조용한 밤에]]라는 추모곡이 만들었다. 또한 아스란은 [[자프트]]에 입대해서 [[지구연합]]군과 싸우다가 어쩌다 보니 지구군에 들어간 친구 [[키라 야마토]]와 싸우게 된다. 한편 라크스는 시드 7화에서 피의 발렌타인 1주기를 앞두고 추모단 대표 자격으로 유니우스 세븐의 폐허를 방문했지만, 지구군의 공격을 받자 구명 포트로 탈출, [[스트라이크 건담]]을 조종하던 키라에게 구조됐고 이 일로 아는 사이가 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